타짜 신사 곽철용 패러디 드립 예고편 알아보자

 

 

영화 '타짜'의 숨겨진 진 주인공이라 불리기 시작한 '곽철용'이 많은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혹자는 야인시대 김두한의 '사딸라'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를 하고 있으니 조만간 실제 광고를 촬영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기도 하다.

 

오늘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곽철용'과 이에 따른 패러디와 그의 명대사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곽철용

---

타짜 신사 곽철용 패러디 드립 예고편 알아보자

 

곽철용은 누구인가?

 

영화 '타짜'를 보면 모두 알 수 있는 인물로 고니가 자신의 스승인 평경장의 복수를 하기 위해 접근하게 된 상대 조직의 보스이다. 

 

 

타짜 신사 곽철용 패러디 드립 예고편 알아보자

 

영화 개봉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는 캐릭터는 아니었다. 그러나 영화 상에서 악당역을 맡은 '곽철용'이 실제로 살펴보니 매우 바람직하고 신사다운 인물이었다는 해석이 등장하며 여러 커뮤니티에서 재조명되기 시작했다.

 

이 후 개그맨 이진호가 자신의 개인기로 밀며 더욱 큰 인기를 얻게 된다. 

 

 

 

 

 

곽철용 패러디

---

곽철용이 인기를 얻으며 많은 패러디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그 중 단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곽철용을 주인공으로 여러 장르를 새롭게 적용하여 만든 영화 예고편들이다.

 

 

로맨틱 코미디

'철용이가 사랑할 때'

 

 

 

 

휴먼 느와르

'곽철용'

 

 

 

곽철용 명대사

---

타짜 신사 곽철용 패러디 드립 예고편 알아보자

"어이 젊은 친구, 신사답게 행동해."

 

"나 깡패 아니다. 나도 적금 붓고 보험들고 살고 그런다."

 

"화란아 나도 순정이 있다. 니가 이런식으로

내 순정을 짓밟으면은 임마 그때는 깡패가 되는거야!"

 

"또 지면 너 변사체가 된다."

 

타짜 신사 곽철용 패러디 드립 예고편 알아보자

 

"묻고 더블로 가!"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이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