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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문근영 복귀 / 김선호 / 등장인물 알아보자

 

 

배우 문근영씨가 4년 만에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바로 tvN의 신작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가 그것인데요.

 

오늘은 문근영씨의 복귀작인 유령을 잡아라에 대해 자세히 한 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 복귀 / 김선호 / 알아보자

 

 

유령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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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신작 드라마인 '유령을 잡아라'는 우리에게 친숙한 지하철을 배경으로 활동하는 '지하철 경찰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드라마 촬영 전, 제작진은 지하철 경찰대의 협조를 얻어 총 2년간 밀착취재를 하며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경찰이 쓰는 용어를 공부하고 경찰과 함께 잠복 현장에 나가 같이 몇 시간씩 잠복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더하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이 돋보이는 만큼 고증은 확실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유령을 잡아라의 제작진은 유령을 잡아라는 제목에 큰 2가지의 이야기 갈래가 있다고 밝혔는데요.

 

주인공인 유령(문근영)이 연쇄살인마 지하철 유령을 잡는 이야기고지석(김선호)가 사랑하는 여자인 유령을 잡는 이야기가 그것이라고 합니다.

 

 

유령을 잡아라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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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불의를 이기려면 행동해야 한다는 걸!'

 

문근영씨가 배역을 맡은 주인공 '유령'은 지하철 경찰대 신참 형사로 어린 시절부터 친구 때리는 녀석들은 똑같이 때려주고 아이스께끼를 하는 사내아이들에게는 똑같이 바지를 내려버리는 정의감 넘치는 소녀였습니다.

 

자신의 꿈인 지하철 경찰대에 들어온 이 후 불가사의한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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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석

'날아오르기엔 삶의 무게가 너무 무겁다.'

 

문근영씨와 호흡을 맞추게 될 남자 주인공은 배우 김선호씨가 배역을 맡은 '고지석'입니다. 지하철 경찰대 2년 차 형사로 태권도, 합기도, 공수도 온갖 무술을 섭렵하고 경찰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그야말로 경찰 중의 경찰이었습니다. 

 

그러나 홀어머니가 치매 판정을 받으며 경찰이라는 슈퍼맨의 꿈을 접고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는 경찰공무원으로 살아가고 있는 인물입니다. 

 

 

 

문근영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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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씨는 지난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이라는 병이 발병하며 응급 수술을 받게 되었었습니다.

 

이 후 추가 수술이 필요하다는 판정을 받으며 출연이 예고되었던 연극과 드라마를 모두 취소하며 돌연 연예계에서 모습을 감추게 되셨죠.

 

그렇지만 수술을 잘 마치시고 올해 초 예능프로그램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에 출연하게 되시면서 병이 모두 완치되었다고 밝히시며 다시 연예계에 복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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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에서는 종종 얼굴을 비치시던 문근영씨였지만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복귀는 이번에 방영될 예정인 '유령을 잡아라'가 오랜만이라고 하니 문근영씨의 팬 분들은 오랜만에 문근영씨의 연기를 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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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신작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10월 21일 저녁 9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모두 본방사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