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유튜브와 신곡의 성공으로 인해 인기가 늘어나던 때 쯤, 염따가 자신의 티셔츠를 만들어 판매를 했는데 순식간에 2000장을 판매하며 6000만원을 버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염따가 직접 포장하고 배송까지 해야했기 때문에 제발 티셔츠 그만 사라며 호소 영상을 올리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었다.
그렇게 성공을 느끼던 어느 날, 더콰이엇의 벤틀리를 박으며 급하게 수리비가 필요하게 된 염따는 결국 자신이 박은 벤틀리 사진을 박은 후드티를 팔게 되는데.....
후드티 판매를 시작하기 무섭게 하루만에 15,000장의 후드티를 판매하며 판매 첫 날 3억 9천만원을 벌게 되었고 총 3일동안의 판매 기간 동안 무려 2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
판매 첫 날 다음날 자신의 인스타 라이브에서 제발 후드티 그만사라며 호소했던 것도 재미있는 해프닝
벤틀리 수리비를 마련하기 위해 후드티를 판매했지만 결국 벤틀리를 몇 대는 살 수 있는 금액을 마련하게 된 셈
힙합이나 염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은 이번 현상에 의문을 표했지만, 그의 지금까지의 행적을 아는 사람들은 그동안 고생에 대한 보답을 받았다는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염따 후드티 가격 및 사이즈
염따 플렉스 후드티
염따 플렉스 반팔티
아쉽게도 짧은 판매 기간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염따의 후드티를 구매할 수 없지만 그래도 가격과 사이즈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몇 자 적는다.
염따가 판매했던 후드티는 6만 5천원에 염따의 스토어팜에서 판매되었고 같이 판매된 슬리퍼와 티셔츠는 3만 5천원에 판매되었었다고 한다.
후드티의 사이즈는 M, L, XL, 2XL로 총 4개의 사이즈였으며 쇼핑몰에 게재된 판매자 특이사항이나 제품설명이 굉장히 특이하다.
염따 후드티 파는 곳
후드티와 티셔츠 지금은 모두 품절되어 구매할 수 없지만 그래도 염따 후드티의 상세페이지 구경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들어가보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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